한화 Beyond SW 캠프
한화 Beyond SW 캠프 7기 2주차 회고
방감자
2024. 5. 27. 11:54
배운 점
-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해 아는 내용은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몰랐던 내용도 꽤 있었는데 정말 데이터베이스에 대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.
- 특히 데이터베이스 동시성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많았었는데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동시성까지 신경쓰지 못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. redis를 활용하거나 lock을 거는 작업 등을 통해 동시성 이슈를 해결해보고 싶다. (jmeter프로그램을 통해 동시성 테스트가 가능하다.)
- 성능 최적화 얘기만 들어봤는데 인덱스를 활용해서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.
- elastic cache라는 검색을 최적화해줄 수 있는 tool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 내가 알지 못했던 tool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얼른 프로젝트 때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간단한 서비스에도 다양한 툴을 적용할 수 있다. cloudfront도 궁금하다 서치해봐야겠다
- ERD를 그리고 물리적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고민해야하고 복잡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. 강사님 말씀대로 운영하다가 데이터베이스를 바꾸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부터 많은 고민을 거쳐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해야함을 알았다.
- 지금까지 정규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해왔었는데 정규화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배울 수 있었다.
- 데이터베이스 이중화에 대한 개념을 알게되었다.
잘한 점
-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게 되었다.
- 지난주에는 혼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었는데 아무래도 이 열정이 오래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스터디를 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. 그리고 그 결정이 벌써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. 혼자 했으면 이렇게 까지 문제를 끈질기게 잡고 있지 않을텐데 스터디에서 푼 문제는 팀원들에게 설명을 해야하기도 하고 솔직히 나만 못 풀었을까봐.. 더 열심히 풀게되는 게 있는 것 같다.
- 블로그를 매일 꾸준히 업로드했다.
- 그날 배운것은 그날 올리는 것을 목표로 업로드를 하고 있다. 바로바로 안하면 너무 밀릴 것 같아서 이건 꼭 매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.
- 구름 코딩테스트를 응시했다.
- 코테에 자신이 별로 없고 시험보는 걸 항상 회피해왔는데 그래도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지원해주는 코딩테스트에 응시하기로 했다. 주말에 알바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잠깐 후회했지만 풀다보니 재미있어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! 레벨1 3문제 레벨2 1문제여서 3문제는 맞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-16, 2-25, 3-25, 4-6점으로 72점을 맞았다.. 기본을 더욱 충실히 해서 레벨 1은 다 풀 수 있도록 해야겠다.
아쉬운 점
-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주말을 거의 활용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다.
- 데이터베이스 복습을 거의 하지 못했다.
다음 주 할 일
- 리눅스&데이터베이스 복습
- 곧 시험이 있기도하고 지금이 아니면 자바 스프링 등을 공부하느라 더 바쁜 시기가 올 것 같아서 이번에 복습을 아주 열심히 해야겠다.
- 운동 주2회 하면서 체력 관리하기
- 주말을 잘 활용하기